[독후감] 3줄서평 :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혹은 PC버전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그룹관리에서 '열린이웃(RSS)추가' 하시면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판 절판. 원서는 간지가 철철 흐른다

 
 
도서명 :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저자 : 로버트 루빈

출판사 : 지식의 날개
 
 

별점

 

 

 

한 문장 Pick

 

역사는 또 시장이 오랫동안 평균 이하의 수익률을 제공했음을 나타내고 있다.

주식 대 채권 명제가 옳다고 해도, 

장기간의 이익을 보는데 모든 투자자들이 충분한 기간의 시간 전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령 5년 또는 10년 안에 저축에 의지하여 은퇴하려고 계획 중이거나

오랜 불황을 견딜 수 있도록 심리적으로 평정을 유지하는 힘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이 모든 것은 활황장의 최고 때 

개인 주식계좌를 만듦으로써 사회보장제도를 개혁하자는 정치적 논쟁에서 유효했다-

그러나 무시되었다

 
 

---

 

 

 

3줄 서평

1. 제목이 안티
 

절판된 +

버핏이 추천한 + 

골드만삭스 회장 출신 전 재무장관

-그것도 한국 IMF 외환위기를 맡았던-

회고록이 폐지 가격에 팔리고 있다

한국인의 한(恨)인지

이미 읽을 사람은 다 읽은 건지

 

증정 권수가 많았던 것 아닐까라는 추측

2. 글로벌 경제 매트릭스


책의 상당 부분은 재무장관 임기 시절

취임하자마자 멕시코

이어지는 태국 한국 인도네시아 러시아

이머징 경제위기가 터져나갈 때
 

'워싱턴 -백악관 연준 의회 국무부 등등- 이

어떤 식으로 돌아갔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그래서 한국 책 제목이 그 모양인 듯
 
 
역사라는 큰 판,

지각을 움직였던 맨틀의 패턴
 



3. A Final Word


주식이건 채권이건

선순위건 후순위건

본질은 그것에 깔린 비즈니스니

끊임없이 비교해라



역사적으로는,

주식이 채권보다 낫다

다들 그렇게 생각하기 전까지는


 

많은 새로운 투자자들은 주식에 대한 지식이 충분하지 않았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그리고 최악의 경우

정확하지 않은 이론에 근거하여 투자를 하고 있었다.

주식 수익률은 채권 수익률을 장기적으로 능가한다는 인기 있는 가정을 보자.

미래가 과거와 정확히 비슷하다는 가정은 가정으로 남았지만,

그것은 역사적으로 들어맞았다.

더구나 주식은 투자자들이 일단 현상을 의식하고

시장가격에 반영을 하면 채권에 비해 저평가되는 것을 멈추었다.

 
 
참고글:
2021.09.06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기회비용 4대장 : BBIC

기회비용 4대장 : BBIC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