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더 2022. 8. 18. 08:05



코로나 격리로

본가에 돌아와 홀로 책 읽고 있는데

(부모님이 우리집으로 가심)

아무래도 그 덕에 집중이 더 잘 되는지

튤립투기 이야기 중 새로운 부분이 눈에 띔


당시 일반튤립은 황제튤립/주식 살 돈이 없는 개미의 대안이었음

(그러다보니) 1/20그램 단위로 쪼개서도 거래됨


그리고 뭐 우리가 다 알듯이

하늘로 갔다가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부분이 있더라 이거야

2~3년이 지나자 황제튤립의 값은 투기 이전 수준 회복함


오?

역시 우량자산은 디즈니 15년 회복하는 구만

근데 그렇다고 해도...

그래서 그게 얼만데? 🤔

참고로 튤립버블은 1630년대고

1636년 1637년이 정점

암스테르담 집 한채 ㄷㄷ


그러니까 황제튤립은

1624년 집 한채에서 1637년 다섯채까지 갔다가

다시 집 한 채 가격으로는 회복한 것 ㄷㄷ

반면 서민들이 킹쩔수없이 샀던 잡튤립은

아무도 안ㅋ삼ㅋ


결론 :

어른들 말이 다 이유가 있더라...

가능한 좋은 거 사라

알트말고 비트사라는 말 아니다


22년 8월 글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참고글:
https://pujin28.tistory.com/entry/%EC%A7%80%EC%A7%80%EC%9C%84%EC%A7%80%EC%A7%80-%EB%B6%80%EC%A7%80%EC%9C%84%EB%B6%80%EC%A7%80-%EC%8B%9C%EC%A7%80%EC%95%BC-5

지지위지지 부지위부지 시지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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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