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아비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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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국내도서 저자 : 도리스 메르틴(Doris Martin) / 배명자역 출판 : 다산초당 2020.08.03 상세보기

 

별점

 

 

 

 

 

 

 

 

 

한 문장 Pick

 

 

성공이 커질수록 행동이 자연스러워지고, 더 편안해지며,

사회적 상승을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특징인 신체적 어색함이 줄어든다.

몸매, 피부, 걸음걸이, 미소, 몸짓언어와 시선에 미묘한 차이가 생긴다.

아무에게도 자신을 입증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노력, 과시, 지위 상징이 필요 없어진 곳에 성공이 있다.

 

 

 

3줄 서평

 

 

1.  어디서 본 눈높이는 있지만 현실은 쿠팡과 당근마켓을 달고 사는 서민 가정에게

 

꽤나 발가벗겨지는 기분을 선사하는 책 대충 팩트 기반으로 날카롭다는 뜻

 

 

 

2. 한 장 요약 

 

 

How to prove = Nothing to prove

 

 

 

3. 자신의 계층을 확인받고, 올라가고 싶은 애매한 중산층을 위한 책

 

상류층과 하류층 공통점 : 이런 책 안 읽음. 

 

 

중산층과 똑같이 상류층과 빈곤층 역시 자기들이 중간 아비투스를 가졌다고 말한다. 

중간 아비투스가 모든 사회 계층에서 이상으로 통한다 

 

 

때마침 오뚜기 회장 따님 함연지 누나가

 

본인은 찐재벌이 아니고 재벌의 삶이 궁금하다고 비재벌 코스프레 ㅋㅋㅋ

 

적절한 예시 감사합니다

 

 

 

아니 누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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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ird 출처 Pixabay

 

 

 

참고글:

2020/12/03 - [총론 (부자학개론)] -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특집 : 진짜 수저는 수능부터

2021 대학수학능력시험 특집 : 진짜 수저는 수능부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