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4천세대 취소 이어 태릉도 공급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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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 Pick

 

정부가 과천청사 부지 4천 가구 공급 계획을 백지화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 부지 개발도 애초 계획보다 물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태릉골프장 부지 1만 가구 공급 계획을 일부 축소하고, 

다른 대체 입지를 통해 부족한 물량을 채우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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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논평

1. 당시 글 남겼었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예측했던 결과

말로는 뭘 못해 벌써 통일도 하고 부산에서 파리 기차타고 갔겠지

과천시장 주민소환 잡히니까 쫄려서 뒤지시는 주제에 멘트 날리는 거 좀 보소

첨부터 국공유지 박박 긁어서 뻥카 날렸던 거 세상이 다 아는데 

대체입지...? 물량...? ㅎㅎㅎ

 

주민소환이 의결되어도 임기가 얼마 안 남아서 재보궐 선거는 없다고 한다

 

용산지구단위 계획. '지하화'가 언제 될진 몰라도 '주택공급'이 조만간 되진 않을거라는 건 알겠음

2. 나는 당시 어려서 잘 모르지만, 주워들은 증언에 따르면

참여정부 노무현 정부에서 특히 실거주장으로 급격한 상승이 온 시기는

2006년 판교 청약 이후였다고 한다

나는 특별하니까 로또 청약이 될 거라는 희망이 절망으로 바뀌었을 때

 

 

판교 분양시기 : (우여곡절 끝에) 2006년 3월, 8월

3. 결론 : 작년은 패닉바잉이 아니었음. 

아마 올해 하반기... 전설 같은 스토리 나오는 시기가 될 듯

 

There can be no true despair without hope.

참고글:

2020.08.04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8.4 주택공급 확대방안

[부동산] 8.4 주택공급 확대방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