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3줄논평] 용산역 정비창에 아파트 8천가구…서울 도심의 '미니 신도시'(종합)

 

한 문장 Pick

 

 

박선호 국토부 1차관은 "주택 8천호 가운데 절반은 공공주택, 나머지 절반은 민간에 매각해 분양가 상한제 주택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략)
공공주택 4천가구도 청년주택, 신혼부부주택, 행복주택(공공임대) 등 공적 기능이 높은 중소형 주택이 다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3줄 논평

 

 

1. 저거 입주하면 sky에서 다시 강남 2.67구...?

 

 

 

눈치없이 강북에서 핑크를 찍어?

 

2. 빈땅보단 개발이 낫다는 해석도 있지만...

 

용산에 임대가 박히는 건 주거지 측면에선 얘기가 다르지 ㅋㅋ 

강남 이상 부촌 꿈꿨던 유일무이한 곳인데

누가 그러더라 투자에서 강남이 기본이고 그 다음 심화가 용산이라고

 

3.

 

 

 

 

 

"내가 개발을 1970년대에 시작했다. 
 
그 이후 주거지라고 시작한 곳이 백 군데다 치면은

지금 중산층 이상 거주지라 할 만한 건 강남 하나 뿐이야.

강남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 여의도 제끼고. 일산 보내고. 강북처럼 배신하는 새끼들... 다 죽였다.

고니야? GBC 하나 찔러 봐라"

 

 

 

공교롭게 같은 날 GBC 착공허가

 

영동대교는 무너졌냐 이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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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elephant 출처 Pixabay

 

 

 

참고글:

2020/04/21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제2의) 강남?

[부동산] (제2의) 강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