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하면 작전 내가하면 정책

영국의 남해회사 버블

프랑스의 미시시피 버블

구조는 작전과 똑같다

좋지 않은 건 팔아야 하고

팔 때는 비싸게 받도록 역정보를 쓴다

가짜 돈을 팔고 진짜 돈을 사는 것


1. 과다한 국채가 감당 안 됨


2. '10원의 이자를 지급하는' 국채A가 100원인데 (수익률 10%)

10원의 이자 국채를 125원에 산 (수익률 8%)

회사B의 주식을 200원에 팜 (수익률 5%)


3. 대중에게 거창한 미래를 그려주고

B를 팔아치워 A로 바꾼 것


4. 그럼 왜 B를 사냐

심지어 A를 팔아서

주가 200원 수익률 5%에서 시작했지만

300원 3% 400원 2.5% 500원 2%

당장 이런 게 눈앞에 보이면

수익률 모르겠고 주가 폭탄 넘기기로

부자가 될 꿈을 꾸게 된다

+ 그런 개념조차 없는 사람도

일단 그냥 FOMO 무지성매수


5. 더 이상의 Greater fool이 없어진 시점에

붕괴 시작


6. 마녀사냥


7. 반복

" 兵者, 詭道也 (병법은 기만술이다)" - 손자

참고글 : 버블 부의 대전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