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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조언의 특징총론 (부자학개론) 2019. 5. 22. 15:00
살다 보면 운 좋게 귀인들이 나타나서 복주머니를 던져주는 때가 있는데
이런 걸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잡아야 함.
그 타이밍 잡느냐에 따라 몇 단계 올라가느냐 아니냐가 갈린다
내 경험상 이런 금언(金言)의 특징 :
처음 딱 들었을 땐 기분 안 좋음 ㅋㅋㅋ
왠지 모르게 반박하고 싶은 그런 조언이
몇 년 후 돌아보면 진짜 priceless 한 한 마디일 가능성이 높다
말하자면 입에 쓴 약이 몸에 좋을 확률이 높다는 거
생각해보면
그 사람도 내가 들으면 안 좋아할 걸 감수하면서 굳이 얘기해준 거 거든.
근데 당장 감정에 휘말려서 복주머니 차버린다?
그럼 뭐... 지 인생 지가 조진다고...
지인지조원래 한 번 들어서 모르면 평생 모르는 거...
자기가 모른다는 걸 죽을 때까지 모를 가능성이 높다
참고글:
2019/05/13 - [총론 (부자학개론)] - 결국은 메타인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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