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는 내가 아니다부록 (단상)/일상 2022. 9. 3. 23:16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그러니까 말이지
살면서
내가 맞았네 너가 틀렸네...
싸울 필요가 없다
뭐 퀴즈쇼 나온 거 아니잖음?
탈렙옹은 말씀하셨죠
말은 필요없고
그래서 너가 들고 있는게 뭔데?
그래봐야 서로에게 샘플a인것 뿐이고
피차 보고 있는보고 싶은범위 또한 다르니
감정낭비 할 필요 없다 이런 이야기
굳이 내 좁은 경험을 적어보자면
(금전적인 면에서만이 아니라)
보통 뭐가 없는 사람일수록
많은 것에 대해 + 단정짓더라
개도 작은 개일수록 자주 + 시끄럽게 짖지 않나?개소리라도 팔아야되면 계속 짖을 수 밖에 세상에 나쁜 샘플은 없다
1단계 (왜 저러는 지 모르겠다) : 왜인지 질문한다 why why why 너 왜 그렇게 사냐고 대놓고 물어보란 건 아니다 2단계 (왜 그러는 지는 안다) : 나도 같이 따라할지 말지 선택한다 3단계 (시뮬레이션
pujin28.tistory.com
끝.
'부록 (단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간관계 실전꿀팁 : 가면 속이 드러나는 때 (7) 2022.09.15 양재 러너스클럽 발분석 후기 (8) 2022.09.07 쥬비스 광고 효과 없던 연예인 (2) 2022.08.22 영화 대부의 교훈 (4) 2022.08.20 소중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8) 2022.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