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_3줄논평] 4년뒤 임대차3법 부작용 현실화 ↑…집주인 10명 중 9명 '반환가능'

 

 

 

 

 

 

한 문장 Pick

 

 

단순 계산으론 임대가구 10가구 중 6가구는 현금, 저축, 펀드, 주식, 임차금 등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처분해 세입자에게 임대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

금융자산이 보증금보다 같거나 적은 133만800가구(40.7%) 중, 101만7000가구(31.1%)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40% 미만으로 차입 여력이 있다.

이를 고려하면 임대가구의 90.4%는 임차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반환하고, 전세가를 올려서 새로운 임대차 계약에 나설 수 있다.

 

 

3줄 논평

 

 

 

1. 임대인 걱정하는 거 아니라지만... 당장 방 빼라고 보증금 줄 수 있는 사람이 90%...!?

 
돈은 나만 없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낌



2. 자고 나면 전세 폭등하고 각종 제약 걸리는데 뭐하러 굳이 지금 전세를 주겠냐  

 

현금 여유있고 욕심 좀 부린다면 당장 집 비워둘 거고 

그렇게 못 하는 임대물건은 전세 시세가 오르면서 조금씩 월세화 되겠지



3. 생각보다 보증금이 낮은 표본이 다수인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반대로 고가 전세일수록 수요>>>공급인 부분 역시 생각해야 할 듯

비싼 집일 수록 들어올 사람 줄 섰다. 아 그러니까 비싼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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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출처 Pixabay

 

참고글: 

2020/08/16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나문지 커밍아웃

[부동산] 나문지 커밍아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