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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용산 씨네드쉐프 후기부록 (단상) 2019. 10. 15. 17:47
행운에 행운이 겹쳐 와이프와 씨네드쉐프 관람
인테리어가 호텔 수준까진 아니고인건비도 다른 식당들 생각하면 뭐 비슷하게 들어갈 거 같은데
확실히 공간이 넓긴 넓다. 상영관은 50석 수준이고 식당도 꽤나 넓음
용산역 평당 매출액이 얼마수준일지 몰라도
이 정도 공간이면 매출 꽤나 나와야 할 거 같다
처음 오픈했을 때 후기에는 음식에 대한 혹평이 좀 있던데
개선을 했는지 내 입맛이 저려미라 그런지 기대보다 꽤 맛있었음원래 공짜로 먹는 밥이 제일 맛있긴 해
식사를 마치고 나면 입구 부분에 있던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상영관으로 올라감
상영관 좌석이 템퍼 시네마가 있고 Salon S라는 소파 같은 게 있는데
우리는 Salon S 였음. 보통 사람들은 템퍼를 선호하는 듯?
총평 :좋은 건 알겠는데
이 가격(영화관 따로 5만 원 식사 따로 5만 원)에 내 돈주고는 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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