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베어마켓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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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평가 ㅇㅇ

 

 

도서명 : BEAR MARKET (베어 마켓)

저자 : 러셀 내피어

출판사 : 예문

 

 

별점

 

 

 

 

한 문장 Pick

 

주가하락이 끝났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됐던 기준들이

1937년 3월 고점 때 다우존스 지수는

1929년 8월 사상 최고치에 비해

49%나 낮은 수준이었다.

따라서 1932~37년이 

미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강세장 중 하나였다 해도

1928년 3월부터 1930년 10월 이전에 주식을 샀던 사람은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을 전혀 누릴 수 없었다.

 

---

 

 

 

3줄 서평

 

1. 지난 8월에 이어 2회독

 

3줄 요약 :

가. 물가불안과 경기침체 두둥!

나. 평균 14년 간 밸류에이션 조정

다. 위 두 개의 해소 + 기술 혁신/대출 확대 → 반등



2.

반등할 때 순서는

국채 → BAA 회사채 → 주식

즉 무위험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패턴을 보임



아마 막스옹 말마따나 사람은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눈에 보이면'

리스크에 대해 관용적이 되니 그런 듯

(실제로는 오를수록 리스크가 커지는 것인데도)



3.

 

책에서 열댓번은 강조하는

단 하나의 신호를 꼽으라면?

 

 

"Without price stability, the economy doesn’t work for anyone."

 

 

 

아 물론 가격 안정

 

그 바닥을 알려주는 신호가 다음에도 유효한다고 해도 (1쿠션)

 

그럼 상품가격의 안정 역시 맞출 수 있느냐 (2쿠션)

 

이게 또 문제긴 한데...

 

 

 

나마스떼

 

 

 

참고글:

2022.08.31 -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 [독후감] 3줄서평 : 베어 마켓

[독후감] 3줄서평 : 베어 마켓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