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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3줄서평 : 이 모든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1. 8.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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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저자 : 리사 앳킨스, 멀리다 쿠퍼, 마르티즌 코닝스
출판사 : 사이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별점
한 문장 Pick
그렇다고 해서 임금소득이 더이상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할듯하다.
임금소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명백히 틀린 말이다.
뿐만 아니라 자산이 없는 사람들에게 임금은 나날이 위태로워지는 생명줄과도 같다.
우리가 주장하는 핵심 내용은 고용에서 비롯된 소득만으로는
중산층의 삶에 접근하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지만,
자산 경제 논리에 참여하기 위한 누군가의 능력을 결정짓는 요인으로서
고용을 통해 벌어들이는 소득은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3줄 서평
1. '잡서 백권보다 이 책 한권의 내용이 소중하다'
플라뇌르님의 코멘트를 보고 아묻따 읽어보기 시작내가 최근 몇 년 뼈저리게 배운 하나는
형누나들이 언급하는 책은 그냥 바로 읽어라 ㅎㅎ
2. '은수저를 위한 수성전의 교본인데 많이 어렵다'
..... 정말 그렇더라고요. 나는 왜 뭐가 안 보이지 ㅠㅜ
한 번 더 읽어보면 나으려나 생각했다가
가진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것도 바로 또 읽는다고 뭐가 보일까 싶어 쿨하게 미뤘다 ㅋㅋ
3. 결국 내가 이 책에서 얻은 것은 아래와 같은 관념을 강화하는 정도였는데상위 1% 수준 말고 보통의 경우 계급을 가르는
갈랐던지점은'최대한 빨리 + 최대한 좋은 지역의 주택 + 최대 (세입자) 레버리지'
주택 자산을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느냐에 따라 계급이 갈린다
레버리지 하는 계급과, 레버리지 당하는 계급
계약금을 낼 형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점점 자신들이 생성해낸 금융 흐름과 소득흐름을
<다른 사람의 자산 축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되고 있다.
주택 소유주가 부동산을 소유하기 위해 빌린 대출금을 장기 임차인이 갚아나가는 현상이 대표적이다.참고글:
2020.06.18 - [부록 (단상)/뉴스_3줄논평] - [뉴스_3줄논평] 美 인종 간 빈부격차 가장 큰 원인은 주택 소유 여부와 시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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