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쥬비스 미라클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혹은 PC버전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그룹관리에서 '열린이웃(RSS)추가' 하시면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명 : 쥬비스 미라클

 

저자 : 조성경

 

출판사 : 쌤앤파커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그래서 내가 평생을 바쳤던 회사의 주당 평가액은

우리 회사가 어느 비즈니스 영역에 들어가느냐에 좌우된다

 

 

---

 

3줄 서평

 

 

1. 우연히 신사임당 채널에서 보고

(사실 그 전엔 누구신지 몰랐지만)

인터뷰에서 느껴지는 포스도 그렇고

'기업매각은 어느 책 찾아봐도 없길래

내가 해본 걸 이 책에 쓸고퀄로 썼다'

이 말씀에 속는 셈 치고 일단 주문



2. 2002년 5천만원으로 쥬비스 다이어트 창업에서

2020년에 2500억원에 매각하기까지 스토리 5000배거

눈에 들어오는 가르침이 꽤나 많았는데,

기회되면 포스팅해 볼 예정

 

"누가 회장님께 만육천원 드릴 테니까 

이런 얘기 해달라 하면 하시겠어요?"

"안 하죠"

"그러니까요~"

 

다만 이 기준으로 보면

어지간한 책은 다 패스된다 ㄷㄷㄷ

책 고를 때 기회비용은 돈보다는 시간

만육천원 이만육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그날 그 시간에 대신 읽을 뻔했던 다른 책'

 

 

사놓은 책도 환불하고 싶게 만드는 통과 기준

3. 애초에 창업자 입장에서 쓰신 거기도 하고

 

책의 뉘앙스도 그런 의도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게 바로 맨날 버핏 강방천 이런 분들이 이야기하는

'비즈니스 모델 + 비범한 경영자 조합'의 좋은 사례라는 생각이 들었음

 

예를 들면 이런 거

 

고객들은 서비스를 경험해보기도 전에

수백만 원씩 선불로 이용료를 내야 하지만,

상담을 마친 분들은 10명 중 9명이 등록한다.

 

 

참고글:

2022.04.19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네 가지만 기억하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