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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의 잘못 알려진 일화총론 (부자학개론) 2022. 11. 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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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핏의 유명한 일화가 있음
2.
해야 할 것 25개를 쓰고
당장 해야 할 것 5개를 고른 후
20개는 버리라고 조언했다는
3.
"어떻게 그렇게 하세요?"
"다른 노하우가 또 있나요?"
물어보자 버핏이 대답함
4.
"난 그렇게 하지 않는데? ㅎ"
띠용
5.
"그건 실제 나보다 훨씬 규율적이야"
"눈 앞에 사탕 있으면 걍 먹는 거지
25개 같은 거 생각하지 않아 ㅎㅎ"
6.
그리고 설명한다
찰리와 본인은 매우 심플한 삶을 산다고
찰리도 한 마디 하지
본인들도 처음 시작할 땐
'지쳤을 때 중요한 결정을 하면 안 된다는 것'과
'많은 의사결정이 얼마나 피곤한 것'인지 몰랐다고
7.
언제나처럼 멍거옹의 핵심요약 ㄷㄷ
순서를 뒤집어서 다시 함 보자
가. 선택은 에너지가 드는 피곤한 행위인데
나. 피곤할 땐 중요한 선택을 하면 안된다
가+나 =
이 두 분이이 두 분 조차도
대부분을 Too hard 박스로 던지는 이유
8.
지금 이 선택에서
남보다 우위를 뽑아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면
물고 늘어져 봤자
A 불확실한 보상 (우위가 생기긴 할지 / 그렇다면 언제일지)을 위해
-버핏은 5분만에 모르는 기업은 5개월 공부해도 모른다고 했다-
그것도 아마 본인 기준
B 효율적이지 못한 과정
A를 위해 B를 감내해야 하는
또 다른 비매력적인 선택을 해버리는 셈
결론 :
좋은 선택 = 다른 선택을 줄여주는 선택
"What's one decision you can make today
that will save you from making ten more decisions in the future?
Make the choice that eliminates other choices."
"너의 본성이 네게 무엇을 요구하는지를 살펴보라.
원칙들을 지키고, 쓸데없이 다른 일들에 분주하지 말라
행복한 삶은 많은 것을 하는데 있지 않다."
버핏이 먹는 거? 매번 먹는 햄버거
버핏이 타는 차? 몇년 십년 타는 차
버핏이 사는 집? 1958년에 샀던 바로 그 집
나마스떼
참고글:
2022.01.30 -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 [독후감] 3줄서평 : 지중해 부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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