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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의 거문고) 행운을 부르는 법총론 (부자학개론) 2020. 9. 11. 17:45
존경하는 플라뇌르님 덕분에 알게 된
어느 고수분의 글을 보니"돈을 버는 것은 '행운'이 아니라 '돈을 버는 사람'이 되는 것"
이라며 행운을 아래 4종류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더라.
1. 눈먼 행운 Blind luck
2. 꾸준함 Luck from hustling
3. 눈치 Luck from preparation
4. 희소성 Luck from your unique character
읽다 보니 1~3은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익숙한 행운이라면
4는 나의 이해력/통찰이 부족해서인지
혹은 그만큼 흔하지 않아서인지 조금 낯설다는 느낌을 받았다
'A가 세계 제일의 잠수부라면
누군가에게 '바닷속 보물선'이라는 행운이 찾아왔을 때
A에게 그 누군가의 행운으로 인한 기회가 온다'
저 고수분이 드는 사례는 이렇긴 한데...
'unique character에서 오는 행운'을 생각해보다
삼국지에서의 유명한 일화거문고뻥카가 연상되어 그 부분을 가져와 본다.제갈량이 '평생에 걸쳐 모험을 하지 않았던 신중한 사람'이었기에
사마의에게 펼친 공성계(空城計)가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
이미지 관리의 중요성참고글:
2020/07/28 - [총론 (부자학개론)] - 행동&생각 → 행운&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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