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월급만으로는 절대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지하철에서 교양과 기품을 기대하지 않듯이 직장도 마찬가지

근로계약서에 써있는 대로 노동력 제공하고 월급 받는 계약일뿐이다

기대할 수 없는 걸 기대하지 말고...

월급으로 굶어 죽는 거 유예시키는 동안

 

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아 연륜이라는 차이를 만들어 내려고 해야지

짬밥 백날 먹어봐야 아무 생각 없으면? 

마당 쓸기 시작한 게 빨랐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

'몇십 년 일해봤자~' 이런 건 스스로 병신인증인게

남의 집 마당 몇 십년 쓸면서 뭐라도 툭 떨어기만을 기대하는 게 비정상 아닌가

현인이 말씀하시길

 

"꼰대와 베테랑의 차이는 의식적인 노력과 명확한 지향점이 시간에 결부되어 있냐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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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y-streak-flycatcher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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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자들에 대한 평가나 인식이 너무 평가절상 되어있는 사회라는 것이 문제임.

 

사실 월급이란 것은 최소한의 생활이 될 정도에다가 플러스 알파로 약간 더 얹어 주는 것이 월급인데, 

애시당초 남 밑에서 월급 받아서 아파트 손쉽게 구매하고 이런다는 것 자체가 미스이지.

 

사람들이 옛날엔 안그런 줄 알고, 지금 와서 이렇게 엄청 팍팍해졌다고들 생각하는데, 그것은 전부 다 착각임. 

 

집값 폭등하던 88년대 이전의 85년~87년대도 마찬가지였다. 

 

그때 당시에도 평범한 직장인들이 월급으로 집 사려면 20년 넘게 모아야 집 하나 겨우 장만한다고들 얘기 나오던 게 일반적이었음.

 

결국 사람들은 세월이 흐르면 역사를 잊는다.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것임. 

 

과거를 잊지 않고 어떠한 메트릭스나 함정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면서 진짜 모습을 찾아야 비로소 진실에 눈을 뜨게 될 것임.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그러한 현실 속에서 절약과 효과적인 대출 및 다른 종류의 탁월한 재테크를 통해서 부를 일궈내는 사람들은 항상 속출하지.. 

 

세후 최소 1.5억 이상 아닌 이상은 월급만으로는 절대 아무것도 이뤄낼 수 없다.

 

규모의 월급을 통해서 온갖 레버리지들을 다 동원해서 부를 증식해야지, 
월급 따박따박 이딴 소리 하는 새끼들은 결국 대가리 깨질 운명임은 시간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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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어느 분의 한 마디

 

"다알려주지마라 ㅂㅅ들은 그냥ㅂㅅ인채살아야제"

 

 

참고글:

2019/08/23 - [각론 2.정신적 여유] - 부평초 마인드

부평초 마인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