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개혁, 보험료 인상에 초점부록 (단상)/일상 2022. 4. 5. 17:45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서 2020년 7월에 나온 보고서를 참고로
우리의 연금이
사실상 세금이
얼마나 심각한지언제쯤 오링날지알아보자
워런 버핏 : 인구가 절반으로 줄고 부유층은 더 가파르게 감소하는 주라면
우리 소중한 공장을 50년 동안 계속 운영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떻게 보더라도 좋은 곳이 아니니까요.
찰리 멍거 : 하버드 법대 노교수가 즐겨하던 말이 떠오릅니다.
“자네를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인지 말해주면 자네를 더 힘들게 해주겠네.”
1. 지금 그대로 가면
4대 공적연금 개요
만약 이 제도가 그대로 가면
수입은 2020년 55.7조 - 2090년 104.4조 : 연평균 0.9%
지출은 2020년 55.1조 - 2090년 330.9조 : 연평균 2.6%
재정수지 2020년 0.6조 흑자 - 2090년 226.7조 적자
2. 그래서 언제까지?국민연금은 2055년에 소진
사학연금은 2032년 적립금 27.9조원 찍고 2048년 소진
참고로 공무원연금과 군인연금은 수지적자를
각각 2001년, 1973년부터 자체 적립금이 아닌 국가보전금을 투입해서 충당하고 있다3. 대안
더 걷는 거나 덜 주는 거나 부담은 매한가지지만
금액을 덜 주는 건 거의 불가능
(그래서인지 보고서 시나리오에도 아예 제외)
다른 큰 이슈 있을 때 일단 더 걷도록 하고
+ 정년연장으로 덜 주는 시나리오노예에게 은퇴란 없다 이 말이야
결론 :뭐 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이럴 때 자연스럽게 눈 돌리게 되는 예시가 있죠?
일본은 후생연금 보험료율 2004년부터 2배로 올렸음
참고글:2020.07.08 - [부록 (단상)/일상] - 답정너 : 증세 반마리 인플레 한 마리 (下)
끝.
'부록 (단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뼈를 깎는 노력이 실패하는 이유 (4) 2022.04.27 디저트를 먹기전에 당근을 먹어야 한다 (4) 2022.04.08 베컴 프리킥의 완성은 (2) 2022.04.04 (펌) 순자산 금액대별 느낌 (4) 2022.04.01 양극화는 풍족할 때 생긴다 (3) 202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