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몰랐던 이야기

대한민국 열차의 말하자면... 앞 칸?행 스테이지 1

 

앞 칸 이란 단어가 다소 낯 뜨겁지만 어찌됐든 통계상으로 1/16

 

대한민국에서, 특히 이 급간까지는 거의 가계 자산 = 부동산 아닐까 싶은데

 

1.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 = 10억 = 80만호

2. 가구 순자산 6.8% = 10억 = 136만 가구

 

 
2는 2만명을 샘플링한 가계금융복지조사를 2천만 가구에 적용한 숫자고... 1인가구 등을 감안한다면 왠지 1과 2가 상당히 많이 겹칠 거 같은 느낌?

(다주택자/주택담보대출/전세보증금 등 감안해도 2중에 1의 여집합이 얼마나 될까)

참고 : 금융자산 10억 이상은 30만"명"

 

답정너 결론 : '현금흐름으로 대출원리금+보유세+기타비용 감당 가능한 만큼' 대지지분 셋팅

 

이게 일단 스테이지 1이고

그 다음에 주식이든 뭐든 분산하는 게 무난한 테크트리인 듯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지간한 맞벌이면 스테이지1이 30억 까지 설정 될 거 같다. 공동명의 종부세 천만원 컷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는 조만간 글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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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aca 출처 Pixabay

 

 

요즘은 정부가 스테이지 1 강제 종료하는 분위기

 

(전세보증금에 인플레 크리 + 대출규제로 사다리 삭제 + 보유세 인상 = 어딜 개천에서 앞 칸으로 넘어와?)

난이도 조정 패치 기다려야 됨

 

 

 

이 때도 "아이유는 이미 블루칩"이라 생각했지만... ㅋㅋ

 

 

 

참고글:

2020/06/18 - [부록 (단상)/뉴스_3줄논평] - [뉴스_3줄논평] 美 인종 간 빈부격차 가장 큰 원인은 주택 소유 여부와 시기

[뉴스_3줄논평] 美 인종 간 빈부격차 가장 큰 원인은 주택 소유 여부와 시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