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경영의 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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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경영의 신 2

 

저자 : 정혁준

출판사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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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한 문장 Pick

 

그는 기술자란 실패했을 때 반드시 반성하지만

성공하면 반성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실패는 성공을 이끄는 계기가 될 수 있지만

성공은 뒤의 성공을 반드시 약속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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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서평

 

1. 한미일 창업주 위인전 두번째 일본편

전작 한국편을 칠전팔기 네글자로 요약한다면

이번 일본편은... 잇쇼겐메이(一生懸命)



2. 저자의 색안경인지 모르겠는데

뭐랄까 다소 소년만화 감성?

 

노력 우정 승리

 

대공황이라는 위기에서 구조조정대신 오히려 종신고용을 확립한 마쓰시타 고노스케

'여기까지인가'라고 은퇴해놓고 연구소로 출근하던 혼다 소이치로

딱히 궁금해서 보러 온 것은 아니거든!

야쿠자 꿈나무에서 '가치관X태도X능력'의 곱을 강조하는 회장님이 된 이나모리 가즈오

 

 

너 내 경영자가 돼라

 

3. 마쓰시타의 신입사원 면접

왕회장께서는 은퇴 직전까지도

직접 신입직원 면접에서 하는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당신의 인생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예상하다시피 운이 좋지 않았다고 답변한 사람은 탈락

 

마쓰시타는 우수한 것보다 운을 더 중요시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바로 

"나는 운이 좋습니다"

라고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에는

"내 힘만으로 된 것이 아니야"

라고 주변에 감사하는 마음이 반드시 있다는 것이다.

 

 

참고글:

2021.10.30 -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 [독후감] 3줄서평 : 경영의 신 (1)

[독후감] 3줄서평 : 경영의 신 (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