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금리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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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금리의 역습

저자 : 에드워드 챈슬러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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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한 문장 Pick

 

보리오의 연구는 시장 금리가 중앙은행의 조치에 크게 영향을 받으므로

금리는 실제로는 '정책 변수'라는 결론을 가리킨다.

비전문가에게는 너무도 명확한 결론이지만, 

중앙은행 총재들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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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메모

1.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데

 

디플레이션 포비아 + 신용화폐 + 민주주의

 

이 조합 덕분에 금리는

 

0을 넘어 마이너스 금리까지 공급이 이루어진다

 

 

22년 2월 글 헷지펀드 열전

 

 

2.

 

거품 체크리스트 5가지

 

유동성 증가 / 레버리지 상승 / 시장 회전율 / 새 이슈의 상승

 

그리고 마지막

 

시장 민주화

 

 

버블 트라이앵글

 

 

3.

 

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름에도

 

일정한 금리 숫자 별로 

 

그에 인간의 반응은 비슷한 점이 흥미로움

 

 

가. 2%(3%) 미만 :

 

현금은 쓰레기야!

 

 

'영국은 많은 것을 현명하게 견딜 수 있지만, 2%는 견딜 수 없다'

 

 

'투기꾼 중에는 찰스 디킨스의 지인이자 초기 투자 광풍을 부채질한 사람으로

 

1841년에 <비정상적인 대중 망상과 군중의 광기>라는 책을 쓴 찰스 맥케이도 있었다'

 

 

찰스 맥케이도 별 수 없다... 인간은 시대의 산물

 

 

 

나. 5% : 고금리

 

제정신을 차리는 구간

 

 

다. 10% : 셧업 앤 텤 마 머니

 

 

버핏이 주주총회 때 몇 번 예시로 드는 '매력적인 수익률'

 

금융위기 때 골드만삭스에 꽂았던 그 빨대 ㅇㅇ

 

 

버니매도프가 역사상 최대 폰지사기에서 약속한 수익률

 

 

배젓 왈 외채 상환의 조건인

 

'정체의 지속성, 고정된 정치윤리, 항상 일정한 돈의 보유'

 

그런 거 없ㅋ는ㅋ

 

이집트 케디브도 외채 광풍을 일으킬 수 있는 수익률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2%  5%  10%

 

시계추는 똑딱똑딱

 

 

 

나마스떼

 

 

 

참고글:

2021.09.06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기회비용 4대장 : BBIC

기회비용 4대장 : BBIC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