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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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저자 : 사토 가츠아키

 

출판사 : 스몰빅인사이트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지금 시대에 당연시되는 것을 의심할 수 있는 능력은 미래를 예측함에 있어 중요한 자질입니다.

 

3줄 서평

 

 

 

1. '보고싶어요'에 올려놓은 지 몇 년 만에

 

이웃 블로거님 추천 글을 보고 정신 차려서 바로 읽음

 

읽고 난 소감은 그 블로거님 표현대로... 자괴감 반 패배감 반

 

2010년 당시 저자가 본인 회사의 해외진출을 준비하면서

 

실리콘밸리가 아닌 싱가포르에 포지셔닝하기로 결정했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앞으로 영어와 중국어가 사용되는 금융 섹터인 홍콩이나 싱가포르로 자금과 사람이 모여들 것이다.

그런데 홍콩은 중국과 너무 가까워 정치적 리스크가 있다'

이렇게 생각한 저는 가까운 장래에 싱가포르에 이 잉여자금이 모여들 것으로 판단하고 그전에 시장을 선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 : 저자는 86년생이다

 

저 당시 나이? 만 25살

 

 

 

2. 정작 나는... 만약 2016년에 이 책을 읽었어도 아무 생각 없었을 듯

 

(일본 원서 2015년, 국내 출간 2016년)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가 하느냐가 중요하죠

 

무엇을 읽느냐보다 누가 읽느냐가 중요합니다...ㅎㅎ

 

뭐 그렇다고 2021년의 제가 2016년보다 나아졌다는 말은 당연히 아니고

 

이 책에서 언급되었던 내용들이 이제 와선 백미러로 선명해진 게 있는 것일 뿐

 

여하튼 이래저래 기분 다운되어서 별 하나 깎음

 

 

 

3. 한 짤 요약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행동을 취하는 것은 전철에 타는 행위와 많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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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2021.02.13 - [총론 (부자학개론)] - 시골의사 박경철의 W - 강연 전문&요약

시골의사 박경철의 W - 강연 전문&요약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