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버블 부의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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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버블 부의 대전환

저자 : 윌리엄 퀸, 존 D. 터너

출판사 :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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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한 문장 Pick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건 각각의 버블에서

각 정부가 가진 동기가 의도적인 버블 일으키기

또는 필연적으로 버블을 발생시킬 수밖에 없는

정책 도입의 결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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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서평

1. 2회독인데 정말 이렇게 까지 낯설어도 되는 건가 싶음

플라뇌르님 말대로 시장상황이 달라서 그런가

이 블로그에 독후감까지 있는데... 이거 누가 올린 거니? ㅠㅜ

버블 트라이앵글 : 투기/시장성/돈,신용 + 불꽃

투기심은 붕괴 직후가 아닌 한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있는 거라고 보면

버블에 필요한 3요소 모두

정부의 통화/재정 + 기타 정책으로 만들 수 있다는 얘기



2. Time is best tester


"젊은 운용가가 운용한 뮤추얼펀드들은

일반적으로 기술주에 압도적으로 많이 투자하고

트렌드를 따르는 방식으로 투자하는 경향이 짙었던 탓에

대부분은 평균 이하의 성과를 거두었다"

우주만이 그 자신의 가장 빠른 시뮬레이터

3. 생존 지침 세 가지


가. 붕어빵을 구워도

처음 5년은 구워야 돌아가는 걸 좀 안다


나. 섣불리 뛰어들기 전에

뭔가 보이는 게 있기 전까지는 거리를 두라.

백화점이 무너지든 말든...


다. (벌었든 잃었든) 지금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으면 일단 자르고 나올 것

그렇지 않으면

벌면 벌었으니까 / 잃으면 잃었으니까 못 나온다

" 내기할래? 너 그거 못 자른다"

참고글:
2021.10.28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세로토닌과 도파민 : 호르몬과 마켓타이밍의 법칙

세로토닌과 도파민 : 호르몬과 마켓타이밍의 법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