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아마존 언바운드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2. 3. 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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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아마존 언바운드

저자 : 브래드 스톤

출판사 : 퍼블리온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베이조스는 이러한 선순환의 고리에서 어느 부분에 투자를 하든

이러한 순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1. 발명과 방황에 이은 아마존 이야기

아마존에 관심을 가져보려면, 이 책 한 권만한 소스도 드물 거 같다

나는 아마존 주주 형님들처럼 몰입하진 못했지만 ㅎㅎ

2. 아래 두 가지를 실증해 보여준 기업

가. 사업은 남의 돈으로 하는 것

나. 경쟁에서 가장 강력한 해자는 시간-타이밍-

3. 아마존의 주가 때문이거나

혹은 역시 주가 덕분에 편향되었을 수 있는 자료들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좋을 땐 좋은 것만 눈에 들어오는 것인지는 몰라도

돌아가는 형세는 아마존에게 불리할 것은 없어 보인다

예를들면 쇼피파이는 배송네트워크를 위해 2년간 1조달러의 카펙스를

(쇼피파이에겐 지난 3년보다 10배 이상, 하지만 아마존은 5일마다 지출하는 금액)

'아마존보다 불리한 조건에서' 지출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에 민감해질수록

넓은 선택과 저렴한 가격이라는 아마존의 기치

태생적으로 소수의 지배자들만 가능한 서비스가 더욱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아마존의 기치 중 마지막, 빠른 배송은 비용 증가 요인이 될 수도 있겠으나

위 쇼피파이 사례에서도 보듯이... 아마존 입장에선 오히려?

참고글:

[독후감] 3줄서평 :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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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