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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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저자 : 제프 베조스, 이영래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대부분의 사람들은 열심히만 하면 2주 정도 안에 물구나무서기를 완벽히 익힐 수 있을 거라 여기죠.

하지만 실제로는 6개월 정도를 매일같이 연습해야 해요.

단 2주 만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중도에 포기하게 될 겁니다."

노력의 범위는 대개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별도로 논의되지도 않습니다

(중략)

그에 도달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어려움이 잇을지에 대해 사전에 현실적으로 인지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야 합니다.

그 물구나무서기 강사가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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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서평

 

1. 환상적인 사업의 네 가지 특징

가. 고객이 그것을 좋아해야 하고

나. 큰 규모로 성장할 수 있어야 하며

다. 자본이익률이 높아야 하고

라. 수십년 지속될 수 있을 정도로 오래가는 것

베조스는 이런 특징들을 발견하면 재지말고 그것과 결혼하라고 했는데
 
나는 특출난 사업가나 투자자가 아니어서 그런지

'읽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 또한 이 조건들을 만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할 수 있고 나. 성장에 제한이 없으며 다. 복리로 쌓이는 라. Lifelong learning



2. 더 적은 비용 + 더 나은 고객경험

이 모순을 해결하는 법 : 규모의 경제

 

3. 뻔한 것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아마존 고객들은 낮은 가격을 원하리라는 점입니다.

빠른 배송,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을 원할 것이란 점도 마찬가지죠.

따라서 우리가 그런 부분에 쏟아온 에너지는 계속해서 보상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뻔한 GOAL을

작은 TASK로 쪼개어나가면서

장기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가

참 쉽죠?

 

참고글:

2019.02.25 - [부록 (단상)] - [단상] 베조스와 정주영의 공통점

[단상] 베조스와 정주영의 공통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