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 3줄서평 : 오리진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3. 3. 27. 17:45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혹은 PC버전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그룹관리에서 '열린이웃(RSS)추가' 하시면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명 : 오리진
저자 : 댄 브라운
출판사 : 문학수첩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별점
한 문장 Pick
'어떤 명령을 내려야 할지 아는 것이 관건이다.'
3줄 메모
1. AI AI AI
일단 나는 챗GPT 선생님 없던 시절로 돌아가지 못할 듯
2. 전설의 시작
"두 명의 투자자가 1959년 저녁식사에서 처음 만난 자리를 상상해 봐"
하니까 내가 언급하지도 않은 버핏과 멍거를 제시함 ㄷㄷㄷ
그걸로 미드저니 돌려보니
버핏과 멍거를 너무도 닮아서 불쾌한 골짜기가 느껴지길래
그냥 '레전더리 투자자'로 바꿔서 만들어 본 결과
이걸 AI없이 내가 하려했으면
'버핏과 멍거의 첫만남'
'크리스토퍼 놀란 느낌'
'그림 그리는 법' 등등을
수년 수십년 습득했어야 할까말까인데
지금은 3초만에 된단 이야기임
그런데 이렇게 커버해 줄 수 있는 분야가...
어디까지일까?
지금 이게 '아 신기하네' 의 문제가 아닌 거 ㅇㅇ
3. 셋 중 하나 없으면 지대가 없는 거야
가. 질문을 쩔게 하거나
나. AI의 결과 이상을 뽑을 수 있거나
다. 경험이라는 오리지널리티
'나' '다'는 어렵기도 하거니와
그래봐야 따라잡히는 게 시간문제일 거고
일단 쉽게 시도 해볼 수 있거니와
AI의 주인 역할에 결국 필요한 것은 '가'
그래서 지금 프롬프트 엔지니어니
프롬프트 판매니...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듯
결론 :
이걸 아직도 SF 소설이라 봐야 할까
나마스떼
참고글:
2023.03.21 - [부록 (단상)/일상] - 챗gpt : 함정카드끝.
'각론 2.정신적 여유 > 독후감_3줄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 3줄서평 : 달러의 부활 (2) 2023.04.03 [독후감] 3줄서평 : 비욘드 더 크라이시스 (1) 2023.03.28 [독후감] 3줄서평 : 찰리 멍거 바이블 (4) 2023.03.23 [독후감] 3줄서평 : 워런 버핏 머니 마인드 (5) 2023.03.16 [독후감] 3줄서평 : 군중의 망상 (2) 202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