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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부자 동네 vs 가난한 동네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2019. 11. 19. 17:45
예민한 주제지만 정리해 두려 남김
여기저기서 한 번씩 언급되는 것들인데...
사람 보는 눈 다 비슷한 듯
1. 젊은 새댁들 미모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뻐서 부유한건지 부유하니 이쁜 건지둘 다
2. 어르신들 복장
코트 모자 목도리 장갑 시계 구두vs
정체 알 수 없는 캡 모자, 예전 유행했던 자식이 입던 옷자식이 입던 옷 적고 보니 슬프네
3. 학생 외모 (특히 여학생)
수수함. 옷 브랜드 티 잘 안남
vs
짙은 화장 볼터치, 머리에 롤 말고 코인 노래방 몰려다님
4. 식당 수준
고급 식자재 파는 프리미엄 마트 (집에서 좋은 재료로 해 먹음)
vs
서민식당.특히 무한리필
왁자지껄 입구에서 손님이나 주차요원 알바들 담배 피우고
술 많이 먹으니 사건 사고도 많이 남
금요일 밤 토요일 밤 되면노상방뇨에 무단횡단에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기사랑 싸우고...
참고글:
2019/09/30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주거용 부동산의 7가지 우열 기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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