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량리 미주 상가 재건축 현황

3년전 마포 등기칠 때 

'아 실거주는 초큼 그렇지만 돈 묻어놓긴 좋겠다'

이런 생각했던 2곳이 바로 영등포랑 청량리 ㅋㅋㅋ 

깨끗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전통의 교통 강호랄까

원래 홍등가 있는 곳이 교통요지. 

 

시골역이나 버스 터미널 앞엔 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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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se 출처 Pixabay

말은 의미없고... 지금와서 보면 교통이고 뭐고 그냥 눈감고

서울 어디든 갭 적게 해서 최대한 묻어두었으면 최고였드라...

누가 그러길 주식생각하면 부동산은 오픈북 테스트라는데

문제는 마킹비가 비싸지 ㅋㅋㅋ

2010년초부터 2016년 정도까지가 좋은 시절이었고

이젠 진작 컴퓨터싸인펜 살 돈 없는 애들은 구경이나 하는 장세라고 본다

 

 

갈놈은 갑니다

간만에 청량리 갔더니 몇 년 동안 갔던 주차장 없어졌던데

2011년 겨울 용산 생각남

그때만해도 신용산역 LS타워 옆이 다 주차장이었음 ㅋㅋ 

 

용산역 앞엔 포장마차였는데 지금은 그게 용푸써 ㅎㄷㄷ

주차장 없어지고 천지개벽하는데 5년 안 걸렸던 듯

압구정 저평가 설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음 주의)

 

참고글:

 

2019/02/06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좋은 시절 다 갔다

[부동산] 좋은 시절 다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