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_3줄메모] 망하기 시작하는 3가지 징조

 

신사임당 권익현 강사님

인상 깊었던 한 문장 

 

 

"넘어졌으면 흙이라도 집고 일어나야지. 그래야 싫어하는 새끼 눈에라도 뿌리지."

 

 

 

 

 

 

3줄 메모

 

1. 현실 외면

 

글로 나란히 적어놓으면 뻔히 정답 보이는데

본인이 그 상황에 들어가면 자기 합리화

이럴 땐 그 상황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처한 상황이라고 보면 

그리고 그 인간을 뭐라고 깔 건지 떠올리며 그대로 하면

다소 도움이 되는 듯

 

 

대인춘풍 지기추상(待人春風 持己秋霜) : 남에겐 봄바람 같이 나에겐 가을 서리같이 - 채근담

 

 

2. 남이 날 무시하는 것 같음

 

이 부분에서 살짝 소름... 

무언가 잘못되어 갈 때

그 이상신호를 제일 빨리 감지할 수 있는 것이 자기 자신

그래서 스스로의 확신 부재가 있는 사람은

 

급발진으로 그 불안감을 분출하는 경우가 많은 듯

사실 사람들은 남에게 그리 관심이 없는데

내가 만족스러우면 남이야 뭐라고 하든 뭐...

 

 

 

3. 역전 시나리오 쓰고 있네

 

팩트 : 역전은 '지고 있다'는 뜻이다

영화 같은 역전드라마는 현실에서 잘 없으니까 영화고 드라마임 ㅇㅇ

점점 망함 → 한 방을 노림 → 무리한 리스크 감수 

 

 

"참 대단한 거 같아. 아니 기본적으로 리턴/리스크잖아?

그런데 사람들이 리스크는 보질 않는다니까?  

나는 될 놈이라고 생각하니까 리스크는 아예 지워버리고 무조건 큰 거. 큰 거 노린다고" - 슈카

 

 

---

 

Cat 출처 Pixabay

 

 

 

참고글:

2020/08/31 - [총론 (부자학개론)] - 거울 속에는 늘 거울 속의 내가있소

거울 속에는 늘 거울 속의 내가있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