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_3줄메모] 주식실패하는 사람 공통점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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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 박곰희

목소리도 그렇고 약간....존박?

 

1000명 정도의 고객을 보다보니

잘 되는 사람은 별별 방법으로 벌지만

안 되는 사람의 계좌에는 공통점이 있다더라

여느 투자서적에서 반복되는 뻔한 내용이지만 ㅋㅋ

거듭 읽고 듣고 생각하며 한 발 한 발 수양을 쌓아야 하는 듯

 

 

 

 

 

 

 

 

 

3줄 메모

 

1. 잘 모르는 것에 비중 실으면 필패

 

사람은 새로운 것, 미지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데

(굳이) 주식에서 새로운 걸 찾지 마라

메이도프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게 특권의식과 결합하면... ㅗㅜㅑ

'나정도 되니까' 가치 있는 새로운 정보가 온 것이라 착각하게 됨

사실 PB 입장에서도 거기까지 찾아온 고객에게 삼성전자 추천? 쉽지 않다

슈퍼울트라테크닉스 ㅋㅋ 하이셀트리텍 ㅋㅋ

뭐 이런 기업을 찾아야 될거 같다는 강박관념이 있음

 

"피터린치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하나 이상 갖춘 주식을 좋아했다

따분하거나 나아가 우스꽝스럽게 보이는가? 따분한 일을 하는가? 비위에 거슬리는 일을 하는가?

분사된 기업인가? 기관투자자들이 거들떠보지도, 보유하지도 않고 애널리스트들이 주시하여 분석하지 않는가?

쓰레기 같은 주식이라거나 마피아가 보유하고 있다는 등의 소문이 파다한가?

뭔가 우울한 측면이 있는 주식인가? 비성장 산업에 속하는 주식인가?

이는 모두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나 개인투자자들이 멀리 할 특성이기 때문에

매력적 투자 기회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2. 축하해 줄 수 있는 그릇

 

남이 잘 되는걸 축하 해줄 수 있는 사람 이어야 빠질 때까지 기다릴 수 있다


같은 직장 다니면서

'나는 연신내 사는데 쟤가 마포집으로 돈 벌었어?'

그 꼴 못 보기 때문에 이미 올랐든 어쨌든... 자신도 무리해서 들어감

밸류에이션? 질투에 눈 먼 유인원에게 그런거 없다

나도 주식있다 나도 아파트있다 나도 비트코인 있다

 

"투자자들은 '나는 작년에 최고의 수익률을 거둔 펀드에 투자했어'라고 자랑하지만

대개는 '유감스럽게도 그 펀드에 올해 가입했다'는 사실을 잊고 있다"

 

3. 장기투자 = 타이밍의 분산 = 확률 상승


떨어질 때 안 들어가면 올라갈 때도 못 들어간다

바닥은 몰라도 된다. 

일단 싸다 싶으면 사서 언젠가 한 번만 맞을 때까지 기다리면 됨

 

"투자에 대한 나의 접근법은 

증시에서 정상가치를 이탈한 밸류에이션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 기업의 주식을 사들여

그 이탈이 해소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전부다.

나는 밸류에이션이 정확히 반영됐다고 보는 주식은 거의 사들이지 않는다.

이탈이 정확히 언제 해소될지 아는 것보다는 이탈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해내는 편이 더 쉽다.

따라서 나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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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2021/01/17 - [부록 (단상)/유튜브_3줄메모] - [유튜브_3줄메모] 평범한 39세 회사원이 주식투자로 5개월 만에 5억을 잃은 과정

[유튜브_3줄메모] 평범한 39세 회사원이 주식투자로 5개월 만에 5억을 잃은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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