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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검] (펌) 월급만으로 절약하는 방법
    각론 1. 물질적 여유/덜 쓰기 2020. 5. 15. 17:45

    마지막 문단이 포인트

    "심심하다는 건 시간이 남는다는 신호니 그럴 때마다 일을 늘려라"

    결국 습관인 거 같다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 돈을 어떻게 쓰느냐' 의 습관

     

     

     

    "할 거 없는데 A나 하며 시간 때우지 뭐"

     

    : 할 게 진짜 없는지 시간 때우는 데 얼마 드는지

     

    계좌 잔액보고 다시 생각해보자

     

     

     

    회계사 업계에서 그런 말이 있지

    시즌의 유일한 장점 : 돈 쓸 시간이 없어서 돈이 모임

    농담같죠...? ㅋㅋ

     

     


     

    Alpaca 출처 Pixabay

     

     

     



    사람들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으로 추천하는 방법들이 있다.

    1. 통장쪼개기, 소비 통장 나누기

    2. 신용카드 사용하지 않기

    3. 강제적으로 적금 들기

    등등등.......



    그런데 나는 저런 방법 하나도 안쓴다.

    통장 쪼개지 않고 신용카드 많이 사용하고 적금 절대로 안든다.

    사실 나도 해봤다.

    해봤는데 나랑 정말 안맞더라.

    일단 적금을 강제적으로 들면 돈을 꼭 써야할 일이 생긴다. 

    인생 무슨일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예상하지 못했던 지출은 항상 생긴다.  이게 낭비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갑자기 아프다든지... 뭐 많다.. 살면서 꼭 필요한 지출은 반드시 생긴다. 그때 적금에 돈이 묶여 있으면 곤란하다.

    그러니까 적금은 들면 안된다. 중간에 깨버릴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있는 적금은 가입하지 않는게 최선이다.



    신용카드 사용하지 않고 체크카드만 쓰거나 현금을 쓰는건 정말 미련한 짓이다. 왜냐하면 신용카드를 쓰면 조금이나마 할인혜택이 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신용카드 12장 썼던적도 있다. 예전에는 신용카드 실적이 없어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12장씩 만들어서 썼었다. 물론 쓰는 금액은 거의 없었지만.. 지금은 카드마다 30만원정도는 실적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한장만 쓴다. 



    통장쪼개기 이것도 별로인거 같다. 지출통장 만들기, 데이트 통장 만들기, 여행 통장 만들기 이런거 최악이다.

    지출통장 만든다고 나갈 돈이 안나가냐?

    나는 사람들이 추천하는 방법 전부 안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절약방법이라고 공유하는 방법들 모두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방법들인데 그렇게 강제적으로 절약을 해야할 정도로 의지력이 없으면 그냥 돈 모으는거 포기해라. 적성에 안맞는거다.



    절약도 강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러워야 한다.

    다이어트할때 지나치게 강제적으로 하면 몸무게 빠지더라도 금방 요요현상이 오는것처럼 절약도 마찬가지다. 

    장기적으로 실행할 수가 있어야 된다.



    큰 원칙 몇개만 세워놓고 그것만 지켜도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는 사람들보다 큰 금액을 절약할 수 있다.



    1. 보험가입을 하지 않는다.

    2. 웬만하면 적금을 들지 않는다.

    3. 식후 커피 안사먹는다.

    4. 담배 안피운다.

    5. 하루 한끼만 먹는다.

    6. 스마트폰은 최신 스마트폰을 사지 않고 출시 2년된 스마트폰을 사서 한번사면 4년정도는 사용한다.

    7. 통신요금은 2만원 이하로 한다.

    8. 애완동물 안키운다.

    9. 집 사기전까지는 차를 사지 않는다. 꼭 필요하면 경차사라.

    10. 간식, 야식 같은거 안사먹는다. 일단 식비를 줄여야돼. 가난에서 못벗어나는 애들 특징이 식비를 엄청 많이 쓴다.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이소리 하면서 엄청 쳐먹어댄다. 니들은 그렇게 많이 쳐먹으니까 가난에서 못벗어나는거다. 



    사람에 따라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것도 있을 수 있는데.. 뭐......그건 사람에 따라서 조절하면 된다.

    나는 소비통장 나누고 신용카드 안쓰고 이런짓 하느니 그냥 안할거 안하는게 편하더라.

    사람이란게 습관을 안바꾸면 통장을 나누든 적금을 강제로 들든... 나갈돈은 나가게 되기 때문에 결국 쓸돈은 쓰게 된다.

    생각해봐라.. 통장 나눈다고 최신폰 샀는데 돈 안나가냐?

    통장을 나누든 강제 적금을 들든 결국 안써야 절약 되는거다.



    제일 중요한게 먹는데 쓰는 돈을 줄이는거다.

    니들이 먹는거에 돈 안쓰면 돈 쓸일 별로 없잖아. 

    니들이 책을 많이 사보는것도 아니고... 

    사실 나는 옛날에 돈 없을때는 먹는것 뿐만이 아니라 책도 안사봤다. 전부 도서관 가서 읽지. 우리나라 도서관들 정말 잘되어 있다. 

    어차피 책 사도 안읽잖아. 책은 지식을 쌓기 위해 읽는거다. 사놓고 전시하려는게 목적이 아니고..

    그냥 도서관가서 머리속에다 넣고 와라.



    돈을 너무 안쓰면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지 않냐...... 라고 할수도 있는데... 심심하다는건 정말 좋은 신호다.



    심심하다는건 시간이 남는다는거니까 남는 시간에 그냥 일을 하나 더하면 된다. 

    투잡을 뛰어라. 투잡뛰고도 시간이 남으면 쓰리잡 뛰면 된다. 쓰리잡으로 시간 남으면 포잡뛰어라. 

    시간이 남을때마다 일을 계속 하나씩 늘리면 된다. 절약하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부수입까지 생긴다.

     


     

     

     

    참고글:

    2020/05/13 - [각론 1. 물질적 여유/덜 쓰기] - [절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절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돈 모으고 싶다면서 5천원보다 커피 좋아하는 거짓말쟁이들 말고 진짜로 돈 좋아하는 분들 일화 모음 공부도 그렇지만 돈 모으는 것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 내가 콩쥐팥쥐 한 마리 두꺼비다 �

    pujin28.tistory.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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