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계층이 나누어지는 네 가지 분류

지금 읽는 책에서 그러더라

어쩌다 조그만 성공이라도 하면 그냥 넘기지 말고

성공요인이 뭔지 꼭 피드백해보라고

나도 선택의 순간 기억나는 두 조언이 있는데

뒤돌아보면 진짜 서늘하다

 

 

 

1. 단칸방 월세로 신혼살림할 때 용산 유주택자 지인 왈

 

"내가 볼 땐 서울 집값 두 배 간다"

 

 

본인 집 있다고 너무 하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 마포집 풀인테리어 하고 살고 있는데 강남 유주택자 지인 왈

 

 

"마포 이 가격이면 강남 와야 된다. 빨리 싸게라도 던져라"

 

 

본인 강남러라고 너무 하네 그런데 얼마 후 강남 오지 말라고 대출규제 

 

 

 

 

내가 성공은 아니어도 평타...도 무리지만 아직 숨 붙어있는 이유

듣는 상대방 기분 나쁠 수도 있는 조언 해주셨던 주위 분들. 진짜 절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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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row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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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안 알려줘도 스스로 노력해서 배우고 실천함
-> 잘삼

스스로는 못 찾지만 남들이 알려주면 배우고 실천
-> 평타

알려줘도 모르고 그냥 삶
-> 가난하게 삼

알려주면 더 화를 내고 반대로 행동함
-> 평생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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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2019/05/22 - [총론 (부자학개론)] - 놓치면 안 되는 조언의 특징

놓치면 안 되는 조언의 특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