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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산업사회와 그 미래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1. 7. 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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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산업사회와 그 미래
저자 : 테어도르 카진스키
출판사 : 박영률출판사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별점
한 문장 Pick
그들의 지정한 목표는 흑인을 돕는 것이 아니다.
반대로 인종 문제는 좌파가 자신들의 적대감과 좌절된 권력 욕구를 표출하기 위한 좋은 핑계거리를 제공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좌파는 실제로는 오히려 흑인들에게 피해를 입힌다.
운동가들이 다수 백인에 대해 보이는 적대적 태도로 인해 인종 간의 증오가 증폭되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 사회에 문제가 전혀 없다면,
좌파들은 분쟁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핑계거리를 얻기 위해 문제들을 발명해 낼 것이다.
3줄 서평
1. 테어도르 카진스키 : 나는 자연인이다 + 천재 테러리스트
'기술의 발전이 인류를 가축으로 (매트릭스 배터리로) 만든다
점진적 해결은 불가하니 한 방에 리셋 누르자'
이런 믿음으로 17년간 폭탄 테러를 감행
FBI에서는 이 테러리스트를 유나바머라고 부르며
(UNiversity+Airline+BOMBER)
역대 최고의 수사비를 투입했지만 별 진척이 없었고
결국 유나바머의 요구에 따라 언론에 선언문을 공개했다
2. 유나바머-시어도어 카진스키-는 해당 글에서
좌파에 대한 깊은 통찰력그리고 경멸을 보여주는데
그가 묘사한 좌파의 특성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욕구불만 전체주의적 종교집단' 되겠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나 빨갱이들은 똑같나 보다)
"다시 말하지만, 좌파를 움직이는 동기는 사회의 병폐를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찾아낸 해결책을 사회에 강요함으로써 자신의 권력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좌파의 집단주의가 생겨난다.
그는 자신을 동일화시킬 수 있는 거대 조직,
또는 대규모 사회 운동의 일원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자신이 강하다고 느낄 수 있다"3. 40년 후 동아시아 어느나라
재앙이 담겨있던 판도라의 상자를 스스로 열게 되는데...
희망 : 국민들 대가리 깨지고 좌파 실체를 알게 됨
절망 : 아직 안 깨진 대가리가 40%여성 성기 파열 전문가가 유력 대선 후보참고글:
2019.09.15 - [총론 (부자학개론)] - (펌) 앞으로 세상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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