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 그리고 켄 피셔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 힘 대선후보에 윤석열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

 

이 한 문장이 그를 여기까지 이끈듯 ㅋㅋㅋ

 

조국 닥터스트레인지설

 

슬로건이 겁나 중요한게

일반인들은 공약 같은 거 안 읽음

 

청약하면서 공고 안 읽고 주식하면서 사업보고서 안 읽고

 

내가 보니까 사람들이 열심히 읽는 건...

 

급여 명세서 정도? ㅋㅋ

 

읽었으면 그랬겠나

 

대부분은 그냥 이미지보고 무지성 투표 혹은 무지성 매수 ㄱㄱ 라서

 

못살겠다 갈아보자

보통 사람의 위대한 시대

사람이 먼저다

이런 첫인상에서 갈리거든

소개팅가서 상대가 마음에 드는지는 언제 거의 결정된다?

첫 인사 나누기 전 ㅋㅋ

 

---

 

 

켄 피셔가 그랬다죠

기업의 성장과 밸류에이션을 얘기할 때

 

"3년 이후의 미래를 보려 하지 마라"

그 이후는 어차피 예측할 수 없으니 소설일 뿐이다 이 말입니다

조국이 윤석열 후보에게 우리 총장님 하던게 언제?

2019년 7월 25일. 불과 2년 4개월 전

 

역사의 아이러니를 보여주는 사진. "이쪽으로 가시면 대권후보 자리입니다"

 

 

추미애가 한창 윤석열 때릴 때

 

이제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 밖엔 갈 곳이 없겠네 했지만

 

진짜 이렇게 야당 대선후보가 될 줄은 ㅎㅎ

사실 작년 7월만 해도

 

서울시장이 갑자기 오세훈이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시간 앞에 겸손하십시다...

나마스떼

 

... 그러면 한동훈 검찰총장 가나요?

 

참고글:

2021.10.08 - [부록 (단상)/일상] - 서민 출신이 서민 좋아할 거란 착각

서민 출신이 서민 좋아할 거란 착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