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왕이 될 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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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제물이 될 관상

이번 정부의 특징

국민들이 장관 이름 다 알음 ㅋㅋㅋ

왜일까요? 왜긴왜야 내가 이제 그럴 나이라서

얼굴마담 총알받이 하라고 국무위원 앉히는 정부니까지

여기에 박범계 정의용 황희 추가해서 이젠 29명. 이건 다 야당 탓이라니까요?

전에 모셨던 상사... 변창흠 장관과 관상이 똑같았다던 그분

관상뿐 아니라 돌아가는 상황이 똑같다고, 그러니까

'답 안 나오는 자리에 얼마 버티다 책임지고 내려올 자리'

 

이렇게 말하긴 했는데 ㅋㅋ

아니 생각보다 진도가 너무 빠르잖음...?

나름 밑에 실무진들이 열심히 해서 2월 4일에 대책도 발표하고 어필하고 있는데

한 달만에 간당간당해졌네 벌써

 

 

 

전 당대표 현 대권주자

 

현 국무총리

 

4선 국회의원A

 

4선 국회의원B

 

 

ㅠㅠㅠㅠㅜ.... 저 가진거 이거 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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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예전 그 상사의 말로

1. 윗 선에서 이상한 짓 하려고 함

2. 남들 다 그러면 어찌 될지 보여서 발 빼는데 혼자 점수 따 보겠다고 총대 메고 수행

3. 결국 예견했던 대로... 그 무리수가 부메랑으로 돌아옴

4. 뒤집자니 윗 선에선 이미 생색낸 사항이고

그대로 진행하자니 역사에 죄인으로 이름 남게 생김

 

 

사면초가 진퇴양난

 

5.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밑에 사람들한테 화만 내다

자기 딴에는 보험이랍시고 구두 컨펌 녹취해놓고 강행

6. 모가지. (녹취고 뭐고 모든 게 쓸 힘이 있어야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자꾸 옛 기억이 떠오르는 게... 모르긴 몰라도 너어어어무 똑같네...ㅋㅋㅋㅋ

아 물론 관상이요 관상이. 이거 다 소설인 거 아시죠? ㅎㅎㅎ

 

 

 

참고글:

2020.12.05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변창흠으로 장관교체? 현미든 흑미든 그 나물에 그 밥

[부동산] 변창흠으로 장관교체? 현미든 흑미든 그 나물에 그 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