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금융투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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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금융투기의 역사

저자 : 에드워드 챈슬러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헤드는 "금광회사들의 몰락은 영국에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의 '무지'라는 단 하나의 이유 때문에 발생했다"고 썼다.

그가 말한 무지는 남미채권 투기의 파국과, 

특히 포이에스 채권의 지급불능을 설명하는 데 적절하다.

채권 투자자들은 남미국가들이 안고 있는 불안과 극빈,

체계적이지 못한 정부조직 등의 문제점을 전혀 알지 못했다.

금광회사에 무지한 만큼 주가는 치솟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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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서평

1. 마크 트웨인이 그랬다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게 하나 있다면

인간은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다는 거



2. 투기장의 성격을 묘사한 표현

 

"(주식시장) 주변은 마치 장터 같다"

- 존 프란시스

 

3. 정보의 교류가 효율적 시장을 만든다는 기대와 달리

오히려 반대로 버블을 키웠다는 점이 흥미롭다

 

시장을 극적으로 몰고가는 인간 본성은 변하지 않으니까...

 

그래서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거고.

 

기술은 거들뿐

 

1720년 일간지 출현 : 사우스 시 버블

1825년 금융시장 지표 신문 게재 : 광산회사 투기 

 

1800년대 중반 철도 건설 및 주가표시기 도입 : 철도 버블

 

1920년대 라디오 보급 : 광란의 20년대 Roaring '20s

 

 

스마트폰 보급 + SNS : ???

참고글:

2021.10.28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세로토닌과 도파민 : 호르몬과 마켓타이밍의 법칙

세로토닌과 도파민 : 호르몬과 마켓타이밍의 법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