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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후감] 3줄서평 :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2. 9. 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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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워런 버핏의 오늘을 만든 투자의 기본, 북하우스



    도서명 :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저자 : 제레미 밀러

    출판사 : 북하우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투자 목적으로 주식이나 기업을 평가하는 작업에는

    언제나 '양적 요인'과 '질적 요인'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중략)

    흥미롭게도 나는 스스로를 양적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쪽에 속해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지난 몇 년간 발견했던 정말로 훌륭한 아이디어들은

    질적 측면에 매우 치중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금전 등록기에 돈이 쌓이게 만드는 비결이지요.

    다시 말해 질적 측면이야말로 나로 하여금 돈을 벌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물론 양적 측면에서는 통찰력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치 야구 배트로 머리를 맞듯이 떠오르는 중요한 통찰은

    매우 드물게 찾아옵니다.

    따라서 정말 큰돈은 질적 판단을 중요시하는 투자자가 벌게 되지만,

    최소한 나의 사견으로는 더 확실한 수익은

    명확한 양적 결정에 의해 얻게 됩니다


    워런 버핏 부의 기본 원칙 독후감

    3줄 서평



    1. 1957년부터 1969년 청산까지

    버핏투자조합의 기록

    버핏이 특별히 공개한

    버핏투자조합의 편지와, 저자의 주석

    다시 한 번 지리고 가실게요




    2. 큰 돈은 피셔의 주식이 벌어준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런 경우는 드뭅니다.

    지난 3년간 우리가 달성한 좋은 성과는

    모두 양적인 관점에 기반한 투자 아이디어 덕분입니다"



    그래서 그런 배트에 머리를 맞는 기회를 기다리는 동안은

    그레이엄의 주식(담배꽁초)으로 버텼고

    시장이 과열되면서 그런 주식도 드물어지자

    마침내 1969년에 파트너십을 접는다


    "이 같은 경향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양적인 관점에서 할인 가격에 거래되는 주식이

    사실상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에게 수익을 가져다줄 만한 투자기회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 1967년 버핏투자조합 조합원에게 보내는 편지




    3. 오 그럼 이상적인 전략은

    약세장에서는 양적인 관점 투자하다

    배트로 뒤통수 때리는 기업 만나면 베팅??

    ㅇㅇ 맞긴 맞다

    다만 문제는

    '둘 다 할 수 있다면' 그렇다는 거

    어떤 시장엔 어떤 전략이 우월하고

    어떤 기업이 저쩌고 따지기전에

    가장 먼저 와야 할 것은 뭐다?

    내가 그걸 할 수 있느냐다

    내가

    내가

    내가

    어떤 남자가 오랜 노력 끝에

    마침내 완벽한 여자를 찾았지만,

    불운하게도 그 여자 역시

    완벽한 남자를 만나기 원했다는 이야기처럼


    군자구저기 소인구저인
    22년 5월 글 군자구저기 소인구저인



    톰 가이너라는 투자자는

    탁월한 기업을 찾아 집중한 반면

    토비아스 칼라일이라는 투자자는

    정성적 평가를 아예 배제하는 투자를 했고

    둘 다 각각의 전략으로 성공했다


    "물론 그도 당장에 헐값의 주식을 가진 형편없는 기업보다

    미래에 더 많은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는 확신이 서는

    위대한 기업을 매입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렇지만 칼라일은 적어도

    경쟁자로부터 그 같은 높은 이익을 방어하는 요소를 가진 기업을

    식별하는 체계적인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애초에 그런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배제한 것이다."




    "그 어떤 투자 전략도 전적으로 옳거나 전적으로 틀리지 않다.

    투자에서 올바른 방식이란 투자자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이다"





    버핏 Circle of Competence
    한 마디로 : Circle of Competence






    최초의 질문은 언제나 똑같다.

    그것은

    '당신은

    이 자산의 가치가 얼마인지를

    평가할 능력을 갖고 있는가?'

    이다.


    언재나 첫 질문은 뭐라고?

    Can I understand

    .
    .
    .

    당신은 당신의 능력 범위 안에 있나?

    만약 대답이 "아니오"라면

    당신은 지금까지 평가해오던 것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을 평가하는 게 낫다.


    그리고 당신이 무엇인가를 평가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

    그 자체를 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

    자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위대한 투자가와 그렇지 않은 투자가를 구분짓고,

    실수를 피하는 것은 승자를 가리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참고글:
    2021.07.17 - [총론 (부자학개론)] - 워런 버핏 30세 시절 일화와 진짜 교훈

    워런 버핏 30세 시절 일화와 진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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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jin28.tistory.com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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