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증권분석

 

 

카카오톡 채널 : 하루3분 꿀꿀멍멍 인기글 모음(카톡에서 '일주일만더'검색)

 
네이버 블로그 쓰시는 분들은
 
PC로 보시면 글 최하단 네이버 이웃 위젯에서 '이웃으로추가'
 
혹은 PC버전 네이버 블로그의 이웃그룹관리에서 '열린이웃(RSS)추가' 하시면
 
: 네이버블로그 새글목록에서 티스토리 글 자동 연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서명 : 벤저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저자 : 벤저민 그레이엄

출판사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국일증권경제연구소의 초판 번역본은 절판: 상기 쿠팡링크는 이레미디어)

 

별점

 

 

한 문장 Pick

 
 

지금까지 살펴본 대로 투자의 의미가 위축되었다면

'현명한 투기'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제대로 한 투기는 성공하지 못한 투자보다 낫다"는 논리를 

분석해 보자는 의미이다.

 
 

---

 

 

 

 

3줄 서평

1. 바이블
 
'증권분석'은 거의 채권투자 이야기니
 
주린이들은 '현명한 투자자'만 읽어도 괜찮다는 말은

업계의 호객 멘트였다고 느꼈다

국평오 모두 투자 판에 앉혀야 하니까


버핏 역시 그레이엄에게 수학하기 전 

증권분석을 몇 번이나 읽어서 

모든 사례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외웠다고 했음



2.

결과 = ∑ 모든 의사결정 + 운


'현명함'은 결과
 
그것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다

멍청한 짓을 하기 전에

한번쯤 기댈 곳이 있는 거지

투자의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투기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면

현명한 투자자는 무엇에 의지해야 할까? (...)

모두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니다 (...)

 
 

"특히 투기열풍의 유혹에 휩싸이지 않고

원칙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원칙을 지킬 수 있도록 해준다"

 


3. 모순


이런 기댈 곳이 없고

시세 움직임을 척도로 삼으면

('모르겠고 그냥 샀으면 올랐는데?'

'대충사고 대충 판 저 인간도 돈 벌었는데?')



'가격이 올랐으니 안전하다'는 

'오를수록 안전하다' 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 합리적인가?
 
 
"당시 증시에서는 거래되는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가격만이 유일한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는 새로운 기준이 생겨났다.

이러한 무비판적인 접근법에 의한 안전성 판단은 매우 위험천만한 일이다."

 
 
 

"투기 거래자는 일단 행동부터 먼저 하고,

나중에 그의 행동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다.

(위선인지 아니면 자기기만인지는 불분명하지만

그들은 단지 주가 변동을 가지고 도박을 한다는 점을 극구 부인하고,

그들의 매수에는 나름대로 그럴듯한 이유가 있다고 주장한다)."

 
 
 

도파민과 싸움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만족의 이연

판단의 이연


나마스떼

 
참고글:
2022.12.20 - [총론 (부자학개론)] - 겨우 20달러인데

겨우 20달러인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