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3줄서평 :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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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김학주의 40배 수익클럽

저자 : 김학주

출판사 : 21세기북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별점

 

 

 

한 문장 Pick

 

2007년부터 2020년까지 여러 투자 유형 가운데

(주가가 내린) 가치주를 사고, 

주가가 오른 성장주를 공매도했던 유형의 투자 전략이

최악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손실 63%였습니다.

물론 이 기간 신성장 기술주들이 득세했던 이유도 있지만

저렴한 가치주를 찾는 것이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주가가 하락한 데에는 이유가 있고,

얼마나 더 나쁜 소식이 나올지 평가하기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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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메모

1. 책의 구성

기본적인 마인드 셋에서 시작

5% -> 10% -> 20% -> 4,000%

목표수익률을 높여가며

각 구간별 '해본 입장에서' 조언을 담았다



2. 부자의 줄에 서는 법

 

 

 

"투자도 부자들을 따라 하는 편이 맞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자산의 구매력이 부자들로 넘어갔으니까요.

그런데 저성장이 고착화된 지금 

투자의 안정성이라도 높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 그렇지 잘 모르면 부자 형 누나들 따라가야지

다만

 

그런 경우 종종 본다

5% 짜리에 nn억 태우고

10% 짜리 nn억 깔고 앉은 형이

4,000% 노리고 1억 태우는 걸 본

전재산 n억인 사람도 똑같이 

 

거기에 1억 태우는 경우 


부자를 따라 하려면

그 최근의 선택보다 

포지션부터 먼저 따라서 만드는 게 맞지 않을까


보상은 '포지션'으로 결정된다

한계 '거래행위'가 아니라

 

 

내가 얼마에 샀는지, 전고점은 얼마였는지, 그 형보다 싸게 샀는지... 모두 의미 없다는 거다. (22년 2월 글 아는 건 행동으로 행동은 포지션으로)

그 형은 자산의 1% 거기에 태운 거야

넌 같은 1억이라도 그게 자산의 20%라면...

거기에 20배만큼 더 자신 있어?

3. 무엇을/언제 사느냐

최근 들은 인상 깊은 이야기

(이 책에서 본 줄 알았는데 지금 찾아보니 아닌 듯)

상승장이 길어질수록 

그 상승대상의 폭은 좁아진다고 한다

모든 자산군이 다 오르다가 -> 나스닥으로 좁혀졌다가 -> FAANG

그래서 흔히 

뒤늦게 뛰어드는 뉴비들이 저지르곤 하는 최악의 선택

 

"재평가될 것이라 기대하며 

상승장 내내 소외된 자산을 사는 것"

 

인천 재개발

오피스텔

공시가 1억 미만 지방 주택...


나마스떼

 

참고글:

2022.02.25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아는 건 행동으로, 행동은 포지션으로

아는 건 행동으로, 행동은 포지션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