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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3줄서평 :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2022. 4. 28. 12:15
도서명 : 필립 피셔의 최고의 투자
저자 : 필립 피셔
출판사 : 이든하우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별점
한 문장 Pick
혹여 인플레이션에 가속이 붙는다면
그것은 번영기가 아닌 침체기 때의 일이다.
바로 이런 때 도처에서는 주식 바겐세일이 시작되는데.
투자자 입장에서 이 시기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투자자는
혹 인플레이션으로 지금 가진 현금의 가치가 낮아질지 모른다는 걱정에 휩쓸린 나머지
전체적으로 주가가 높은 호황기의 어느 순간에 수중의 모든 현금을 싸들고
시장에 성급하게 뛰어들어선 안 된다는 뜻이다
3줄 서평
1. 전설의 레전드 필립 피셔좌가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이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인플레이션 오는 거 아님?"
"그래서 어느 주식 사야돼요? 화학? 전자? 제약?"
이런 질문 편지들을 하도 많이 받은 끝에
투자서적은 이미 너무 많은데이 분이 지금을 보신다면...
자기가 굳이 더 보태야되나라는 생각을 접고
옛다 하고 써주셨다는 책
원제는 Paths to Wealth through Common Stocks
2. 아무때나 되는 주식이라도 아무때나 사지 않았다
"즉 리스크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거두는 600퍼센트의 수익률은
리스크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달성하는 4,000퍼센트의 수익률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되는 것이다"
버핏은코카콜라는 브랜드빠워를 체감한 후 50년
애플은 주주서한에서 처음 언급한 뒤 25년 뒤에야 샀다
그리고 WP 아멕스 코카콜라 애플...
모두 주가 PER 한 자리, 기껏해야 15 수준일 때 샀다
왜?
몰랐으니까
미래는 모르니까
'아니 이 기업들은 언제 샀어도 되는 기업이니까
주가고 뭐고 좋은 기업이라는 걸 알고 바로 샀으면 더 벌었는데!?'
.... 그러니까 그건 '지금' 백미러로 봤을 때 이야기고
3. 사기꾼을 조심하세요
"모든 종목을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구는 투자전문가야말로
가장 위험하고 지양해야 할 사람이다"
'모든 걸 다 알고 있는척하는사람'이
가장 조심해야 할 사람이다
사실 이게 뭐
비단 투자전문가 고를 때만 해당되는 이야기겠습니까
그 사람은 그렇게 해야만 돈을 버는 사람일 확률이 99%...예를 들면 교주 = 정치인 = 리딩방
살면서 그런 부류를 마주치면 본능적으로
딱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야 되는데
참고글:
2022.02.17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인플레이션 시기 주식의 실제 수익률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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