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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시기 주식의 실제 수익률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2022. 2. 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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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기사
인플레이션 5% 이상 + 6개월 이상 지속된 시기가
과거 한 세기 8번 있었고
해당시기 주식의 수익률은 인플레이션 감안 시 평균 -7%였다고 한다
Earn more with less 할 수 있는 개인/기업 이라면 최고의 인플레 파이터겠지만
시즈캔디가 시즈캔디인 이유는?시즈캔디만 시즈캔디기 때문... ㅠㅜ ㅇㅇ
그런 면에서뭔가 잡긴 해야겠는데 골라잡을 능력은 안 되는 보통 사람들에겐
1.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2종오류에 빠질 위험이 주식보단 적음)
2. 수급비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예시 : 학군지 주택)
부동산의 특성이 더욱 우위를 가지는 시기일 수도 있겠다In a 2021 study, Prof. Harvey and four co-authors looked at eight periods over the past century
in which U.S. inflation was 5% or higher for at least six months
and found that the inflation-adjusted return on stocks averaged minus 7% annualized
Historical data in the study suggests that real-estate investment trusts, or REITs,
may do well since landlords in the past have often been able to raise rents to keep pace with inflation
- There's No Perfect Way to Inflationhttps://www.wsj.com/articles/inflation-proof-your-portfolio-investments-11644618067
미국은 개인이 에어비엔비나 돌리던 별장시장의 판이 커지는 중
이미 기존 주택가격은 많이 올랐기에
(일반 모기지보다 높은 자본조달비용에도 불구하고)
연단위 임대보다, 일단위 임대 시장에 아직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뷰주위에서도 어린 아이 있는 집들은
수영장과 정원있는 펜션 많이 돌아다니긴 하던데
한국은 수도권 거주하는 공급자 입장에서보면
서울 가까운 곳은 특색있게 세팅이 어렵고 / 먼 곳은 관리가 어렵다는 딜레마가 있음
반면 기사의 천조국 형님들 사례를 보니
$500m $80m 씩 돌린다고...두유노 규모의 경제? ㄷㄷㄷ
'별장시장이 SFR(single-family-rental homes)이 밟아온 길을 따라갈 수 있다'는 멘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미국인도 아니고 별장도 없어서느낌은 안 오지만누구는 요새 서울 오피스텔 시장을 두고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
"지금 오피스텔이 이 가격인 걸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이
월급받는 분들에게서 종종 보이더라고요.
이 분들은 회사와 집이라는 공간에서 주로 지내시니까.
창업하겠다 생각하면... 보이는 게 또 다르거든요"참고글:
2019.09.02 - [각론 2.정신적 여유/독후감_3줄서평] - [독후감] 3줄서평 : 공간의 가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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