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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누나들의 공통점 세 가지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2022. 4. 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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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사적인 내용도 있어서 약간 조심스럽긴 한데
어차피 본인들께서 다들 방송에서 오픈하신 거니까...
듣다 보니 느낀 방송나오는 주식OB 분들 공통점 세 가지
1. 유학
본인도 유학 생활했고
자식도 유학 보냄
내가 해봤는데 + 그걸 자식에게 권한다...?
인증서 발급 ㅇㅇ
2. 독서
그 스케줄 소화하시면서
주 1-2권, 보고서 5개 정도 읽음근데 내가 몇 권? 머리 박고 오겠읍니다...
3. 부동산
주식 OB지만
오래된 근본 아파트에 자가 보유
뭐 대지지분 때문이든 커뮤니티 때문이든...
(김동환 대표님 : 서빙고 신동아, 박세익 대표님 : 올림픽선수촌)
자 그럼 이제부터 이 글의 본론
본격 오늘의 뇌피셜 시작합니다
워낙 활발히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몇 년간 여기저기서 좋은 말씀 계속 듣다 보니
대놓고 얘기하시든 / 뉘앙스로 묻어 나오든
알게 모르게 느낌적으로 느껴지는 게...
'부동산 좀 더 했으면 좋았을 거 같다'
이런 아쉬움이 공통적으로 있으신 듯
한 분은 몇 년전 강남재건축 사놓자는 지인 말에
그냥 하던 주식이나 계속하겠다고 거절했었다고...
워런 버핏 피터린치가 되려는 게 아니라
그냥 강남에서 벤츠 모는 정도가 목표인 일반인은
이 점을 빨리 캐치해야 된다고 봄
평생 + 이 바닥에서 + 이 정도 커리어 쌓아온 분들이
50세 안팎 되어서 이렇게 말씀하신다는 건...?
생각해보면 자기 힘으로 강남에서 벤츠 모는 사람들 열 명 있으면
부동산 주식 코인 사업리딩방
이 중에 어떤 걸로 돈 번 사람이 제일 많을까?
그중 그나마 따라 할 수 있을 만한 사람은?
돈 버는 건 자신에게 맞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서
→ 불확실성에도 그것에 '언제 어디서 얼마나' 태울 수 있는가에 달려있지
→ 얼마나 똑똑하고 특별해서 어려운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와는 상관없음
참고글:
2020.04.05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펌) 늦어도 30대 초에 집을 사야 정상적인 재테크가 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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