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富)의 계단 : 소유와 자유

 

 

 

 

 

계단을 올라가는 나의 마음가짐

 

 

"여기 지혜로운 비구에게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감각기관의 절제, 만족, 계본에 의한 절제, 그의 삶이 청정하고 근면한 선한 친구와의 사귐’이다." - 담마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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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mas 출처 Pixabay

 

 

 

 

3가지 생각을 기록해 봄

1. 계단 하나에 10년. 

 

그 전은 튜토리얼이라고 치고

10년 사회화 후 Work 투입

10년 동안 종잣돈 Save

10년 잘 굴리면 Own으로써 자유로워질 수 있는 단계

그래서 첫 발자국을 언제 떼느냐가 중요한 거 같다

나이 먹을수록 짐도 많고 몸도 무겁고 눈도 흐려지기 때문에...

늦게 시작했다고 한 방에 역전을 꿈꾸다간 미끄러짐

"천천히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

 

2. 평생 배워야 하는 이유

 

학교(사회)에서는 이 계단을 어떻게 올라갈 것인지 가르쳐 주지 않음.

교육 과정의 목적은 개인을 Work 트랙까지만 올려놓는 거

졸업 후 전문직 됐다 대기업 됐다 공무원 됐다 해봤자

온라인게임으로 치면 스탯 찍고 직업 잘 고른... 딱 고정도 단계

여기까지 해놓고 안주하고 기분 내다간 나중에 머리 깨짐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이냐는 그 다음 '알아서' 해야 된다는 얘기되겠다
 
주의 : 현실에선 누가 몬스터고 누가 아군인지 알 수 없음

 

 

 

사회에선 여기까지만 알려준다. 왜냐면 사회가 '대중'에게 요구하는 건 Work니까

 

3. 순서 : Work - Save - Own

 

잘 벌고 → 덜 쓰고 → 잘 굴리는 거

순서 헷갈리면 안 됨

헷갈리고 싶은 거겠지 

 

prosperity를 보여주는 혜민스님 집소개로 마무리

 

 

 

좋은 것만 보며 좋은 말만 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위해

 

 

 

 

참고글 : 

2020/05/31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투자블로그/유튜브에서 말해주지 않는 것

투자블로그/유튜브에서 말해주지 않는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