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네이버 부동산 사용팁 : 이 매물이 살아있을까?

이번 조정장에서 갈아타보려고 하다보며 깨닫게 된 점

 

네이버 부동산 매물이 과연 지금까지 살아있는 실매물일까?

 

솔직히 출발 안되는 매물 많은거 다 알지 ㅋㅋㅋ

 

거래되었다고 바로 완료 표시 안하거든

 

작년 하반기부터 올 초 정말 얼어붙었던 시장에서는 거의 실매물이었던게

 

왜? 거래되는게 없으니까 ㅋㅋㅋ 

 

근데 이제 슬슬 거래 소화되는 추세로 접어들면서 

 

거래완료는 되었는데 실거래가 신고는 안 한 (2달내에만 하면 되니까) 물건들이 꽤나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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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una 출처 Pixabay

 

사실 제일 정확한 건 부동산에 전화해보는 거긴 한데

 

문제는 이게... 그 동네에 매수대기자 있다는 싸인을 보내는 거거든

 

어쩌다 한 두번도 아니고 보고 있던 매물들 몇개 없어질때마다 전화하기도 좀 그렇지

 

그럼 대충 어떻게 가늠해보느냐?

 

1. 가격별로 정렬하면 안 됨. 평수 필터 걸고 최신순으로 정렬

 

2. 저가매물인데 마지막 등록일이 일주일 넘어감

 

이러면 기대 안하는게 낫다. 

 

이번 조정장에서 내 경험에 따르면 열이면 열 거래 완료된 케이스였음.

 

그리고 다음 매물은 5천만원 이상씩 올려서 나와있지

 

참고글:

2019/05/23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조정장의 중심에서 급매를 놓치다

[부동산] 조정장의 중심에서 급매를 놓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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