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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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은 출신을 

 

불만은 무능을

그리고 질투는 결핍을 말해준다


애초에 욕망이 없다면

내가 그걸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해서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질투하지 않는다

모차르트를 살리에리만큼 질투할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겠는가?

 

 

콩콩 콩순이 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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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와닿는 예를 들면

골프 관심 없는 사람은 

싱글이 부럽지 않지만

광교 아파트가 전부인 사람은

동탄 정도면 살기 좋다고 말하면서도

분당으로 이사가는 사람은 이해 안 된다고 말한다



무언가 부러운 깎아내리고픈 마음이 든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은 거고

그럼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선택은 본인 몫이다


1. 부러운 걸 인정하고 어떻게 할지 배우거나

2. 삼성전자가 잘 안 되길 바라면서 삼뽕전자 잡고 행복회로 돌리거나


내 감정은 내 머릿속 신호일뿐이고...

현실은 어떻게 대응하는 개체에게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을까?

선택은 본인 몫이다

 

 

 

나마스떼

참고글:

2020.05.08 - [총론 (부자학개론)] - (펌) 계층이 나누어지는 네 가지 분류

(펌) 계층이 나누어지는 네 가지 분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