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앞으로 뜰 주택 요건 : 미래엔 OO가 중요할 듯

주택시장에서 중요한 팩터들을 보자면

일단 전통의 MSG. 메트로 스쿨 그라운드 

교통 학군 평지 이 세 가지는 모든 세그먼트에 해당되고

상위 세그먼트로 가면 거기에 조망권이나, 폐쇄성 같은 요소들 보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은근히 요새 중요시되는 게 뭐냐면

"민도."

즉 주민 수준이다. 이게 또 하나의 중요 팩터임.

 

계속 주장하듯이 앞으로 더 양극화는 심해질거고

 

어느 수준 이상(먹고 사는 건 해결된) 계층이 주거지에서 원하는 게 뭘까?

 

매슬로우 욕구 5단계에서 1단계 다음이 뭐냐고. 

 

 

매슬로우의 욕구단계설. 까이기도 많이 까이지만...

 

 

참고글

2019/04/07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내 집 마련 시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부동산] 내 집 마련 시 잊지 말아야 할 세 가지

2019/04/16 - [각론 1. 물질적 여유/잘 굴리기] - [부동산] 명문대 출신 부모들이 보는 학군

[부동산] 명문대 출신 부모들이 보는 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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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 출처 Pixabay

 

단어의 어감이나 전후 급격한 사회 성장을 겪으면서 아직 계급을 인정 못하는 풍토도 있기에

 

"너는 얼마나 잘 났고 잘 배웠다고 편을 가르냐 어쩌냐" 

이런 반발심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겠지만 

결국 자기 돈 걸리면 어떻게 선택할까?

불편한 진실을 아직 대놓고 말하지 못할 뿐

 

가슴에 손을 얹고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잠깐 봉사활동으로 만날 순 있어도 같이 사는 건 다른 얘기지

 

검증에는 언행일치 여부 만한게 없다. 출처 매일경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