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웃는자가 일류라지만

부록 (단상)/일상 2021. 3. 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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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우는 자는 삼류

힘들 때 참는 자는 이류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라지만

그 위의 경지를 말하자면

힘들 때 웃기는 자가 초일류

Wit & Humor

여유와 위트야말로 강력한 사회적 지표 아니겠습니까

과거의 일은 바꿀 수 없지만 과거에 대한 해석은 바꿀 수 있다

살다 보면 일은 어차피 벌어지는 거...

그걸 어떻게 살리느냐에서 수준 갈림

뭘 보고 웃는지를 보면 그 사람 수준이 나온다는데

그다음 영역에 무엇으로 웃기느냐가 있는 듯

(자신을 포함해) 아무도 깎아내리지 않으면서 어떻게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느냐

선 넘지 않고 균형 잃지 않고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일 뿐

서울시장이 오세훈일지 박영선일지는 4월 7일 투표함 까 봐야 아는 거고

~~어차피 휴일도 아닌데~~ 투표해야 이깁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하면 정계에서 퇴장이라는 징크스가 있다는데

~~강금실 한명숙 노회찬 정몽준~~

결론은... 박영선이 웃겨주며 퇴장하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선거 때면 생각나는 붐바스틱녀

버핏이 뭐 탭댄스가 뭐?

이게 바로 조선의 알바 클라스...

참고글 :

(펌) 품격이라는 것이 무엇이냐? 아주 간단하지

선과 균형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외우기 쉽게 늘 기억해라 선을 넘지 않는 것이 품 모든 일에 균형을 갖추는 것이 격 참고글: 2019/07/19 - [각론 2.정신적 여유] - 내가 본 부자의 가장 큰

pujin28.tistory.com

끝.

하루3분 꿀꿀멍멍 하루3분 꿀꿀멍멍